“원인은 박쥐가 아니었다” 코로나 진짜 원인 이제서야 밝혀지는 연구 결과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원인은 박쥐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CNN 방송에 따르면 스크립스 리서치 라는 미국 과학 연구소와 호주 시드니 대학교, 애리조나 대학교 등 국제 연구진은 중국 우한 시장에 있는 장비, 동물 우리, 바닥 등 여러 곳에서 유전자 데이터를 채취하여 재분석하였습니다.
박쥐가 아닌 코로나 진짜 원인
중국 우한에 있는 수산시장은 이름만 수산시장일 뿐 수산물과 박쥐, 뱀, 오리, 너구리 등 각종 동물을 식용응로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코로나 진짜 원인은 너구리
이 시장은 처음 폐렴 환자가 나왔을 때 발병지로 지목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분석한 데이터는 중국 과학계에서 분석했지만 올해 1월이 되서야 국제 인플루엔자 정보공유기구에 공개했습니다.
상당히 늦게 공개했지만 공개하고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
그러나 삭제하기 전 프랑스의 한 생물학자가 발견했고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재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유전자 샘플은 이 시장에서 판매되었던 너구리 유전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O의 입장은 중국이 코로나 진짜 원인 등에 대해 동물과 얼만큼 연관이 있는지 더 일찍 발표했어야 한다며, 중국이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는데 어서 빨리 전 세계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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