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발암 물질 성분 나왔다" 알로에 조심해야 합니다

“알로에 발암 물질 성분 나왔다” 알로에 조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소식은 알로에에서 검출 된 발암물질 성분인데요.
이 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하기에 바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로에 발암 물질

혹시 아스파탐 또는 아스파테임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로서 ‘당’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때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스파탐에서 발암 가능 물질 2B 군에 분류되면서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는데요.

이번엔 알로에베라에서 같은 2B군에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알로에베라는 알로에에 속하는 다육 식물로서 여러분들이 많이 봤던 그 알로에 식물입니다.

최근 영국 뉴스에서 독물학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피부 또는 구강 세정제 등 청결에 많이 사용되는 알로에베라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하면서 피부에 바르는 것 이외에 먹는 용도로 사용하면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국제암연구소 IARC는 어느 기준에 따라 암을 유발할 수 있지만, 섭취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013년 알로에베라 독성 연구를 실험하던 쥐 실험에서 알로에베라 용액을 2년 동안 먹였더니 희귀한 장 종양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농도의 알로에베라를 먹은 쥐들에게는 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얼만큼이 저농도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알로에베라는 일단 섭취를 조심해야 겠습니다.

알로에베라 식물 잎에는 노란색 액체인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성분을 발암 발생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성분을 섭취할 경우 발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안트라퀴논을 포함한 제품 사용이 금지 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의 발암 가능성 제품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국제 암 연구소에서 작성한 발암물질 리스트에 있는 2B 군에 알로에베라는 암 위험에 대한 경고는 하지만 매우 강력하지는 않기 때문에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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