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동엽, 갑질 폭로 “술자리에서 신동엽 뺨 50대 맞아”

신동엽, 갑질 폭로 “술자리에서 뺨 50대 맞아” 최근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후배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선배에게 당한 적이 있으신가요.

신동엽-뺨-50대-폭행

개그맨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만으로 데뷔했는데요, 지금은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예전에 ‘안녕하시렵니까’라는 유행어와 능구렁이 같은 모습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동엽 뺨 50대 폭행

국민MC 중 한 명으로 데뷔 후 30년 넘게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개그만 신동엽은 항상 재치있고 유쾌한 개그로 즐거움을 줍니다.

신동엽 폭행
출처 오피스 빌런

항상 밝아 보이는 그에게 신인 시절 무척 속상한 일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지난 10일 MBN채널의 ‘오피스 빌런’에서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은 과거 신동엽이 당했던 갑질을 고백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에서 막말하는 나쁜 사람들을 주제로 다뤘고 출연진들은 각자 사연 하나씩을 꺼냈습니다.

신동엽 역시 신인 시절 겪었던 개그만 선배의 어떤 행동을 털어놨습니다.

신동엽 무슨 일이 있었나

신동엽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 사이에서 제 코너를 하고 있었다. 90년대 초반, 저를 좋지 않게 생각했는지 술 마실 때 뺨을 50대 맞은 적 있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신동엽 뺨 오십대

그 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하극상을 벌이면 지금까지 노력했던 모든 것들을 다 놓칠 것 같았다는 신인 신동엽은 계속 참으며 “아닙니다, 아닙니다”를 반복하며 고개를 숙였던 기억이 얼핏 난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신동엽 뺨

개그맨 군기 문화는 오래전부터 심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때 당시 신동엽은 다른 개그맨으로부터 심한 견제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선배들의 또 다른 갑질로는 타 방송국으로 이적한 선배들이 그의 인기를 못마땅해 했다고 하고, 그 선배중엔 신동엽의 아이디어를 뺏앗아 인기를 얻은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신동엽 개그맨 군기

속상한 과거가 있는 신동엽은 당시 선배들과 달리 후배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중인 후배 넉살의 결혼식 사회와, 7시간여에 달하는 고깃집 뒷풀이 빙용까지 결제해준 것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 아직 못 본 진짜 꿀팁 이야기

배민스토어-옷-화장품-배달
뱃살-삭제-스무디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영양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