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장실이 잦다면” 대부분 모르는 염증성 장질환 이것 때문 가능성이 있습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에 균이 침투하여 어떤 질환이 생기면 약을 복용하는데요.
오히려 복용한 약이 염증성 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
염증성 장질환은 아시아인 대부분이 갖고 있는 습관과도 같은 질환이죠.
국제소화기학회지인 ‘소화기 약리학 및 치료학’ 5월호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항생제 복용과 염증성 장질환 발병 위험 관계에 대한 연구 내용이 있습니다.
1. 염증성 장질환 원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대규모 인구기반 연구에서는 항생제의 과다 사용이 원인불명의 염증성 장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과 궤양이 계속해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발병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련 질환으로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있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은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2. 염증성장질환 증상
보통 혈변을 보고나 설사 또는 복통이 한 달 이상 계속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연구에서는 염증성장질환이 발병하기 몇 년전 항생제를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염증성 장질환의 발병 위험이 약 24% 높은 것으로 전했습니다.
항생제의 복용량이 증가할 수록 염증성 장질환의 발병율도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습니다.
장이 안좋거나 장 트러블이 계속 있는 분들은 항생제 과다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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