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건강한 바나나로 바뀌는 방법” 사자마자 먹지 마세요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바나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나나는 건강에 매우 훌륭한 과일인데요, 바나나를 더욱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바나나는 녹색일 때 수확하여 갈변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온도에 맞춰 전 세계로 유통되어집니다.
초록색에서 노란색을 거치며 점차 갈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걸 상했다고 버리면 안됩니다!
더욱 건강한 바나나로 바뀌는 방법
숙성 되면 더욱 건강해지는 바나나
바나나에 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녹말 성분이 당으로 바뀌면서 완전히 숙성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완전히 숙성이 되면 당도가 최상으로 맛이 제일 훌륭한 상태를 뜻합니다.
시각적으로 좋지 않을 수는 있지만 맛과 폴리페놀, 펙틴, 칼륨,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까지 점점 올라가는 것이죠.
바나나 냉장 보관하기
‘바나나를 냉장 보관하면 안된다’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실제로 바나나를 냉장 보관하면 실온에 보관 했을 때 보다 껍질의 갈변현상이 빨리 나타나게 되는데요, 갈변현상만 있을 뿐 과육은 신선한 상태를 더 유지하게 됩니다.
단, 바나나에는 수분이 많지 않아서 그냥 보관할 경우 수분이 모두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바나나 수분 지키는 보관 방법
먼저 어느 정도 후숙 된 바나나 송이를 낱개로 하나씩 분리합니다.
바나나 꼭지에는 여러 종의 세균이 많고 바나나를 금방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꼭지를 잘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귀찮지만 하나씩 랩 또는 비닐로 가볍게 감싸 공기를 차단해주면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지킬 수 있습니다.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게 되면 약 보름 정도는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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