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이것’ 한 스푼이면 항산화 효능 40배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밥 지을 때 ‘이것’ 한 스푼이면 항산화 효능 40배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한국인 주식은 바로 이죠.

밥-지을-때

우리가 먹는 밥은 영양소가 풍부한 벼와 눈이 쌀 도정과정 중에 떨어져 나가 영양소 함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를 대신 할 ‘이것’을 넣어준다면 우리 몸 건강을 충분히 챙길 수 있습니다.

밥 지을 때 ‘이것’ 한 스푼

우리들의 주식사인 쌀을 보약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밥 지을 때 ‘소주’

첫 번째는 소주입니다.

밥 지을 때 소주가 갑자기 웬말이냐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소주는 특히 현미로 밥을 지을 때 항산화 영양소를 늘려주고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밥-지을-때-소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쌀 100g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순수한 물 120ml을 넣은 그룹물 120ml에 소주 두 잔을 넣은 그룹의 밥을 비교한 결과 소주를 넣은 그룹의 현미밥의 영양소(폴리페놀) 함량이 무려 17%나 많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변이하는 것을 방지하여 암을 예방하는데도 큰 효과를 나타내는 등 굉장히 좋은 효능을 많이 갖고 있죠.

2. 밥 지을 때 ‘아보카도 오일’

두 번째는 아보카도 오일입니다.

아보카도는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요.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답니다.

밥-지을-때-아보카도오일
출처 닥터지바고

아보카도 영양소 중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영양소는 바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착한 지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몸의 세포막을 형성하여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아보카도를 그냥 섭취했을 때 보다 오일로 섭취했을 때 무려 7배나 더 많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밥을 지을 때 4인분 기준으로 아보카도 오일 1스푼 정도만 넣어 만들면 고소하고 담백한 건강한 아보카도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3. 밥 지을때 ‘흰 강낭콩’

세 번째는 흰강낭콩 입니다.

최근 흰강낭콩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같은 양을 먹어도 흰강낭콩을 함께 섭취하면 살을 덜 찌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밥-지을-때-흰강낭콩

흰 강낭콩은 우유보다 7배 많은 단백질을 갖고 있고 바나나의 12배나 많은 식이섬유와 새우의 30배나 많은 칼슘 등을 갖고 있습는 고영양 식품입니다.

흰강낭콩은 탄수화물이 분해되고 흡수되지 않도록 차단하여 장으로 그대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살이 덜 찌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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