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시간별 몸에 나타나는 효과 “2016 노벨 생리의학상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 님의 오로파지 이론입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오시노리 교수님의 ‘단식할 때 시간 별 몸에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남자든 여자든 반바지에 반팔처럼 옷이 점점 얇아지고 있죠.
그동안 잘 쌓아왔던 지방들이 하나 둘 보여지기 시작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식 시간별 몸에 나타나는 효과
저도 현재 나름 단식 중인데요. 이제 24시간 됐습니다.
일본의 오시노리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단식할 때 시간에 따른 몸에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해요.
이걸 보니까 단식 투지가 조금 더 생겼어요.
1. 단식 24시간 하루 몸 변화 효과
12시간, 약 반나절 정도 단식은 저녁 먹고 아침에 되면 흐르는 시간 정도되겠네요.
이때부터 체지방 연소가 시작됩니다.
체지방이 연소 된 것이 아닌 시작 된다는 뜻이에요.
16시간 정도가 지나면 지방 연소율이 증가하며, 혈당 및 인슐린 수치가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18시간 이후부터 하루 24시간 동안 단식을 하게 되면, 체지방 연소가 50% 이상 증가 되고, 체중 감량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또한 인슐린 수치는 거의 70% 감소하게 됩니다.
2. 단식 48시간 이틀 몸 변화 효과
이틀 차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자가포식이 시작되며 세포의 재생과 생성 변화가 일어납니다.
몸에 좋지 않은 세포들이 있다면 버려지고 청소되며 새로운 세포가 생성됩니다.
굶주림에 대한 스트레스도 늘어나게 되죠.
48시간 이틀 째 단식이 유지되면, 몸에 있는 염증 수치가 감소되고,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암, 당뇨, 심혈관계 등의 질병 질환 위험 역시 감소되고 체지방이 꾸준히 연소되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3. 단식 삼일 72시간 몸 변화 효과
단식이 삼일 차로 넘어가면서 오히려 성장호르몬은 증가하며 근융성장 및 대사율도 증가하게 됩니다.
세포에게 살아야겠다는 의자가 있는지 새로운 몸으로 태어나는 느낌이네요.
공복에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 성장호르몬과 더불어 근 성장에 효율적이라고 하지만, 몸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단식 3일차가 지나갈 시점에 지방 연소율은 서서히 감소됩니다.
더 굶어도 체지방이 시간에 비례하여 감소되지 않게 됩니다.
해당 내용으로만 보면 단식은 3일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Kim’s헬스톡에서 전하는 단식 시간 별 몸 변화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단식도 중요하지만 단식 후 보양 음식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약 보다는 올바른 단식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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