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장수” 커피 많이 마시면 ‘이것’ 25% 감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전세계에서도 상위권 안에 있는데요, 지난 2019년 한국 커피 전문점 시장 규모는 약 5조 이상으로 미국, 중국에 이어 전 세계 3위입니다.
한국 남자 성인 1명이 1년간 마시는 커피는 2017년 336잔, 2018년 353잔으로 약 350잔 이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면 사망률 25% 감소
하루 1잔 커피를 마시면 사망 위험률이 25%나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식후 디저트 대신 찾는 커피,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하루 1잔 커피 당뇨병 원인으로 사망률 감소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의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약 7년간 사망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서울대 식품영약학과 교수팀과 국민건강영양조사, 한국 유전체 역학조사에 참여한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에 따른 사망률과 관련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트리고넬린, 멜라이딘, 클로로겐산 등이 항산화 및 함염증 효과와 혈당 수치를 개선하여 사망률을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당량 카페인 질병 예방 효과
커피는 항산화제 알칼로이드가 많이 들어있는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는 나쁜 영향을 끼치는데 커피의 항산화 성분은 활성화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알칼로이드 성분들은 유해산소를 억제하여 암세포 발생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질병 예방에 좋은 효과를 미치는데요,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로 생리활성 성분입니다.
생리활성 성분은 근육의 이완 그리고 이뇨 작용, 중추신경 자극 및 혈관 확장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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