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몇 만원으로 해결”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60만원에서 몇 만원으로 저렴하게 검사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엑스레이나 CT 촬영으로 검사가 어려운 경우, 또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MRI 촬영을 할 때가 있습니다.
MRI 평균 비용은 보통 60만원 ~ 80만원 정도로 꽤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MRI 검사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MRI 검사 저렴하게 받는 방법
2018년부터 MRA 검사와 MRI 검사는 비급여에서 급여로 바뀌었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 MRI 비용이 60만원에서 100만원 가까이했다면, 건강보험 적용 후 보통 15만원에서 20만원 내외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병원은 1차, 2차, 3차 종류가 있습니다.
- 1차 : 의원, 보건소
- 2차 : 병원, 종합병원
- 3차 : 상급 종합병원, 대학병원
병원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검사 비용이나 진료 비용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1차, 2차 병원에서 MRI 검사를 진행한 후에 3차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MRI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단순 질환이라면 3차 보다 1차, 2차 병원에서 MRI 촬영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MRI 가격 비용 병원 비교 방법
병원마다 MRI 비용을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MRI 비용은 병원마다 가격이 모두 다 다른데,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MRI 비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 후 메인 화면에 보이는 ‘비급여 진료비 정보‘ 메뉴를 클릭하세요.
다음 화면 상단에 보이는 ‘비급여비용진료정보’ 메뉴를 클릭하여 지역과 의료기관규모, 의료기관 명칭, 진료항목을 선택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검색이 쉬우니까 MRI 촬영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 번 비용 비교를 해보시길 바랄게요.
실손보험 중복 적용
실손보험이 있다면 이를 잘 활용하는 것 역시 MRI를 저렴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은 중복 지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MRI 검사 비용이 80만원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20만원만 부담하게 된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금액에서 실손보험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1~2만원만 지불하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건강보험 심사평간원에서 의료비 비교와 실손보험까지 적용한다면 MRI를 비롯하여 다른 비싼 검사 및 의료비를 저렴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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