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바뀌는 마스크 착용 정책” 포스트 코로나 일상회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네요.
얼마 전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풀렸었죠.
그런데 아직도 건물 내에서 돌아다닐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
아무래도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이번 달 20일부터 마스크 정책이 다시 한 번 바뀝니다.
포스트 코로나 – 마스크 착용
마스크 이제 안 써도 될까
정부는 이번 달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병원이나 대형마트, 약국,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해요.
지난 1월에는 실내 마스크를 해제 했었죠.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브리핑한 내용을 보면 지난 1월에 마스크 조정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 발생률이 감소세가 유지되면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도 해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
현재 한국 코로나 상황을 보면 3월 5일 ~ 11일에 신규 확진자는 7만 404명으로 전주 6만 4425명에 대비 7.4% 정도 증가했지만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전주보다 2.6% 감소했습니다.
일 평균 확진자는 지난주와 비슷한 약 1만 명대였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가 해제되어도 저는 아직도 쓰고 다닐 것 같습니다.
하루 평균 1만명 정도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로 나오고 있는데, 아직 대중교통은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도 올해 여름 전에는 어느 정도 감소해서 마스크 착용 하지 않고 다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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