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이태원 사고

할로윈데이 이태원 사고 소식이 있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할로윈데이는 미국 어린이 축제로, 귀신 유령 분장을하고 집을 찾아다니며 과자 초콜릿 사탕 등을 얻는데요, 매년 10월 31일 축제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 축제를 같이 즐기는 문화가 언제부터 같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청춘들이 서울에 놀러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소식이 있었어요.

할로윈데이 사고

할로윈데이 하면, 주로 서울 용산 이태원 근처에서 많이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금일 대규모 사고가 생겨 소방당국이 현장 수습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태원에서 즐기던 남녀 청춘들이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무려 81건 이상 접수됐다고 합니다.

할로윈데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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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0분즘 현재 해밀턴호텔 근처에서 쓰러진 수십명을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 영상과 사진 등 현재 많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심정지 환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최초 신고 시간은 아니지만 누리꾼들 소식에는 29일 밤 10시 15분쯤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SNS에 올라온 여러 영상과 사진들을 보면 경찰관 분들과, 소방관 분들이 많이 출동하여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한 번에 단체로 사람들이 심폐소생술을 받을 만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커뮤니티에 근거 없는 이야기가 현재 많이 돌고 있는데요, 이태원에 몰린 인구수는 약 10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압사 사고라는 의견이 있는데, 원인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사고대응 2단계에서 대응 3단계로 발령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말하기를, 대응 3단계는 서울 전체 구급 대원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할로윈데이-이태원사고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근처 소방서 인력이 총동원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날 이태원 곳곳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고, 이태원역 근처와 인근 거리에는 각종 여러 코스튬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2~3년 전 밖에 나가기 무서웠는데, 그때 이후로 사회 여러 곳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계속 생기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생명이 지장 없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