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환자가 말하는 증상” 이 증상 있다면 췌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의 역할은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을 생성하고 소화 흡수에 필요한 효소를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췌장은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기도 하죠.
췌장에 염증이 생긴다면 췌장 세포가 파괴되고 췌장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잘 알아채기가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 염증이 지속되면 췌장암으로 발전되는데 생존률이 모든 암 중 가장 낮습니다.
또한 1기에 발견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 환자 중 5%로 매우 낮습니다.
1. 체중감소
염증으로 인해 소화 흡수를 돕는 췌장 분비액이 줄어들게 되어 영양소의 흡수 장애를 유발합니다.
때문에 식욕이 없고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복부통증
췌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명치 부근에 통증이 있습니다.
약간의 속쓰림과도 비슷한 이 증상은 위염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명치 부근에 통증이 지속된 후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예후가 좋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평소와 느낌이 다른 속 쓰림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황달
황달은 간이 좋지 못할 때도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간에서 생성되는 ‘빌라루빈’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제때 배출 되어야 하는데, 염증이나 암세포 때문에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혈중 ‘빌라루빈’ 농도가 높아져 황달 증상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평소보다 피부나 안구 흰자가 노랗게 변한다면 췌장 또는 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니 꼭 병원에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4. 등 또는 척추 통증
척추 통증은 실제 사례로 허리가 아파 병원에 방문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체중감소와 명치 통증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여러 검사를 받았더니 췌장암을 진단 받았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몸 장기는 거의 등쪽에 붙어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위치가 거의 등에 가깝습니다.
췌장암 세포 또는 종양이 척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요통이 있을 때는 췌장암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 받기를 바랍니다.
췌장암 좋은 음식
췌장암은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식습관까지 개선하는게 당연히 좋겠죠.
1. 부추
실제 췌장암 환자가 병원 치료와 부추를 유산균과 함께 하루에 2번 정도 섭취했는데 완치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부추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의 체내합성을 촉진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추 추출물을 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촉진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2. 마
마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뮤신’ 물질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화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 단백질을 분해 하는 디아스티아제 효소는 췌장 운동을 도와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궁금한 또 다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