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같이 먹지 마세요” 김과 이것을 함께 먹으면 염증 생깁니다 | 김 상극 음식

“절대 같이 먹지 마세요” 김과 이것을 함께 먹으면 염증 생깁니다 | 김 상극 음식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김-상극-음식

김은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과 영양쪽으로 우수한 음식인데요.

이 좋은 김은 어떤 음식과 먹느냐에 따라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음식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김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음식 | 김 상극음식

1-1. 도토리묵 | 먹지마세요! 김 상극 음식

도토리묵-김-궁합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 역시 영양소가 많아 건강에 좋은 음식인데요.

도토리묵은 김과 함께 먹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도토리묵에는 씁쓸한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효과와 항염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에요.

하지만 김에 들어있는 철분과 도토리묵의 탄닌 성분이 만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김-도토리묵-염증

때문에 이 두 음식을 함께 먹는다면 체내 철분 부족 현상으로 이어져 빈혈이나 기억력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중 미오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몸에 심한 염증까지 생길 수도 있습니다.

1-2. 도토리묵과 김을 함께 먹으려면

탄닌 성분은 수용성 성분으로 열에 약합니다.

도토리묵-끓는-물-데치기

그래서 끓는 물에 약 1분 정도만 데치면 대부분의 탄닌 성분이 파괴됩니다.

탄닌을 제거한 도토리묵은 김과 같이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

2. 보라색 김 | 먹지마세요!

김이 보라색을 빛을 낸다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보라색으로 변한 경우는 이미 산패되어 변질되기 시작한 이유 때문인데요.
대량으로 구매 했을 때 수분과 햇빛으로 인해 산패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라색-김-염증

김은 미리 굽거나 꺼내 놓지 말고, 딱 먹을 만큼만 기름을 바르거나 해야 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상온에 보관한 김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름 성분으로 인해 산패가 쉽게 변한다고 합니다.

산패 된 김을 먹게 되면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혈관손상을 유발 시킵니다.
혈전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심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라색-김-산패

그래서 김의 보관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한 김도 3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기름을 바른 김을 상온에 1주일 이상 두었다면 맛과 모양, 색상에 문제가 없어도 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A4 용지 크기로 2장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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