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장수 마을 공통점” 장수하는 사람들은 매일 먹는 것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늘 유용한 이야기를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장수마을은 영어로 블루존(BLUE ZONE)라고도 하는데, 장수마을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사에 따르면 세계 5대 장수마을로 이탈리아 사르데냐, 일본 오키나와, 코스타리카 니코야ㅑ, 그리스 이카리아,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 장수 마을 공통점
장수마을에 사는 장수하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바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이였습니다.
매일 견과류 – 장수 마을 식단
대표 장수 식품으로는 견과류의 아몬드입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20세 이상 성인 7만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최소 한 줌의 견과류 또는 콩을 먹는 식단은 여러 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12만 여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팀 논문에서도 매일 견과류 최소 10g씩만 섭취해도 암이나 심장질환 등 주요 질환 사망 위험이 훨씬 감소된다고 합니다.
매일 콩류 반찬 – 장수마을 식단
장수하는 사람들은 견과류와 함께 콩류 음식이 많았습니다.
콩에는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물질 등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만감을 높이며 콜레스테롤이나 혈당 수치 역시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연구팀 논문에 의하면 일반 식단에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으로 변경할 경우 기대 수명이 최대 13년까지 연장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식단에서 콩은 필수로 빠져선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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