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의 5배! 이거 먹은 후부터 속이 편안합니다 ‘미니 사이즈라 먹기도 편해요!’ – 위 건강

양배추의 5배! 이거 먹은 후부터 속이 편안합니다 ‘미니 사이즈라 먹기도 편해요!’ – 위 건강
위장이 건강해야 오래 장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제일 좋은 식품 중 하나가 바로 ‘양배추’이죠.

위-건강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양배추는 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 종류에는 적양배추, 그린 양배추, 사보이양배추, 고깔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양배추도 방울토마토 처럼 작은 크기의 양배추 종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위 건강 – 방울양배추

오늘 위 건강을 위해 소개해드릴 식품은 바로 ‘방울양배추’입니다.

이 방울 양배추는 양배추 종류 중에서 크기가 제일 작아요.
대략 한 입 사이즈로 굉장히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방울양배추-위-건강

혹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양배추가 아닌지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이 방울양배추는 유전자 조작되지 않은 식품이에요.

벨기에에서 180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재배되고 있는 채소라고해요.

방울양배추 일반양배추 차이 – 위 건강

방울양배추는 일반양배추보다 비타민A 함량이 약 5배나 많고, 비타민C와 칼슘 함량은 약 1.5배나 더 많아요.
그리고 비타민K는 뼈 건강에 좋은 성분인데 하루 권장량의 약 150%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서 방울양배추 한알만 먹어도 비타민K 하루 권장량을 꽉 채우는 셈이에요.

방울양배추 장점

방울 양배추는 크기가 작아서 한 입 사이즈로 먹기가 편합니다.

먹기도 편하지만, 우리가 양배추를 먹는 이유는 바로 위에 좋기 때문이죠.
요즘 우리나라 현대인들 중 위장병이 없는 분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해요.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위 때문에 고생하고 있고, 위장병 때문에 양배추를 챙겨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위장병에 양배추를 먹는 이유는 바로 ‘비타민U’ 때문이죠.

위-건강-방울양배추

비타민U는 소화성 궤양을 치유하는 인자인데, 최근에는 이 바티만U는 사실 메틸, 메티오닌, 설포늄, 클로라이로 밝혀졌습니다.
약자를 따서 ‘MMSC’ 입니다.

‘카베X’ 다들아시죠?
그 ‘카베X’에 약효성분이 바로 양배추 추출물인 MMSC에요.
깊게 들어가진 않을게요.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어쨌든 이 비타민U(MMSC)는 십이지장궤양 등의 치료에 사용되요.
비타민U의 U는 ‘Ulcer(얼써)’ 라는 영어 단어로 한국말로 바꾸면 궤양이에요.
앞글자의 U를 따서 비타민U로 불르는거죠.

비타민U는 위산 등의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서 위염이나 위궤양을 억제해주고 위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나 케일, 아스파라거스에도 비타민U가 함유되어 있지만 이것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더 많은 함량이 들어있는 채소가 양배추입니다.

그런데 이 월등한 양배추보다 더 많은 함량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방울양배추’입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해요

위장이 안 좋은 분들에게 당연히 좋겠죠.

공복 혈당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방울양배추는 혈당 수치를 낮춰주고 인슐린 민감도를 조절하는 알파리포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심혈관질환(혈관질환)이 걱정된다면 방울양배추가 좋습니다.
비타민K 함량이 높은 방울양배추는 동맥경화와 이로 인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의 석회화로 이어질 수 있는 칼슘침착을 억제하기 때문인데요, 비타민K는 독성이 낮고 부작용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지키며 섭취하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설포라판 성분이 일반 양배추보다 2배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설포라판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강한 항염, 항암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먹는 방법

양배추는 황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일반 채소처럼 끓는 물에 넣고 끓이거나 데치면 역한 냄새가 발생합니다.

찜기에 넣고 스팀으로 찌는 것을 추천하는데, 만약 찜기가 없다면 약 8분 이내로 약불에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찌거나 데친 후 기름에 볶아 드셔도 좋습니다.

오늘 방울양배추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위장병은 병원을 다니며 처방약을 먹을 때는 괜찮아지지만 다시 또 쉽게 발생하는 것이 위장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궤양까지도 가본 적이 있는데요, 한 달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양배추즙을 꾸준히 먹고 있었는데, 방울양배추를 알게 된 후로는 방울양배추만 먹고 있습니다.
먹은 뒤로 속이 쓰리다거나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고 정말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속이 안 좋은 분들은 방울양배추를 챙겨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 관련 글 기사

👉 현직 구급대원이 알려주는 스마트폰 ‘안전 설정’

👉 함께 먹으면 절대 안되는 영양제 조합!

👉 속 쓰릴 때 눕는 방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