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이렇게 하면 싹 없어집니다 “시원하게 비염 없애는 방법”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알러지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 인데요, 저도 알러지성 비염을 달고 살기 때문에 매일 같이 약을 복용하고 있기에 이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비염 환자는 추운 날 또는 환절기 때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등으로 많이 힘듭니다.
눈이 붓기도 하고, 피부에 뾰루지가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기는 분들도 있죠.
저는 무척 가렵더라고요.
그럼 한의학박사님이 알려주는 비염 없애는 방법, 시작하겠습니다.
비염 없애는 방법
1. 비염은 왜 생기는 걸까?
지르텍 같은 ‘항히스타민‘ 약을 알고 계신가요? 비염이 조금 오래되고 심한 분들을 알고 있을 텐데요. 알러지 약입니다.
진짜 전 매일 먹습니다.
히스타민이란, 일종의 호르몬입니다.
우리 몸 어딘가에 고장이 나거나 감염이 생기면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반응이 작동되는데, 이때 면역 세포를 싣고 나타나는 것이 바로 혈액이에요.
혈액 속에는 영양분도 있고, 산소, 면역 세포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염이 되거나 상처가 나면 그 부위에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피가 모이고 면역세포가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상처나고 감염된 곳이 부어오르고 열이 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피는 뜨겁기 때문이죠.
자 이제 왜 코가 막히는지 알려드릴게요.
알러지도 마찬가지인데, 알러지란 우리 몸 세포에 이물질들이 들러붙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알러지는 코, 입, 눈 등의 분비선에서 발생되는데, 이유는 외부에서 먼지나 이물질들이 들어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치기 위해 히스타민이 분비되는 되는데, 피까지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물질을 씻어내기 위해 분비물이 마구 생성 되어 콧물이나 눈물이 줄줄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재채기 역시 몸에 열이 발생하면 가려움이 동반되는데, 이때 피부는 분비선이 없으므로 열을 내리기 위해 재채기를 하게 됩니다.
결국 필요 이상으로 피가 모이고 점액이 분비되는 것이 바로 ‘알러지’라는 것입니다.
이 과하게 필요 이상으로 모이는 것을 조절하는 약이 바로 ‘항히스타민’이라는 약인데, 이것을 복용하면 히스타민 성분이 덜 분비되어 혈액이 덜 모이고 가려움증이 줄어듭니다.
2. 비염약 | 항히스타민 부작용
보통 알러지는 어느 한 부위에만 나타나는데, 인공 항히스타민 약은 전신에 작용합니다.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몸이 차갑거나 소화장애가 생기거나 장 또는 뇌 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물 복용을 하지 않고 부작용을 최소화 하며 알러지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 천연 항히스타민
1. 퀘르세틴
천연 항히스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은 비만세포의 작용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비만세포를 억제해서 히스타민과 점액의 분비를 감소 시키고 염증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퀘르세틴을 천연 지르텍이라고 부릅니다.
붉은 양파껍질, 케일, 무, 미나리과의 향신료인 딜(dill) 등에 퀘르세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사과, 적포도주, 토마토,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녹차에도 퀘르세틴이 풍부합니다.
2. 지골피, 결명자
지골피와 결명자가 항알러지 작용을 합니다.
지골피는 주로 허열을 내리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합니다.
결명자는 우리 몸 상부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어 알러지성 질환에 많이 처방 되기도 합니다.
지골피와 결명자 모두 찬 성질이기 때문에 생강이나 대추를 약간 첨가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지골피와 결명자를 4~8g 정도 배합하고 대추와 생강을 2g 정도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500~1000도 정도에 끓이면 알러지에 아주 좋은 비법 약차가 완성되고, 하루에 2~3회 정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 아직 못 본 진짜 꿀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