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매일 먹고 있습니다” – 나도 모르게 매일 먹고 있는 나쁜 미세플라스틱 이렇게 해야 줄일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 매일 먹고 있습니다” – 나도 모르게 매일 먹고 있는 나쁜 미세플라스틱 이렇게 해야 줄일 수 있습니다
정말 매일 먹고 있더라고요. 아주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가 세포나 조직 안에 들어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기도 하지만 몸 밖으로 배출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작은 알갱이들은 몸속에 더 깊숙이 침투할 수도 있는데요.

또한 플라스틱 제조 때 첨가된 화학물질이나 후가공 때 흡착된 유해물질 등이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몸에 독성으로 누출될 수 있습니다.

나쁜 미세플라스틱

우리 한국사람들은 카페도 많이 가고 최근 몇 년 동안 배달음식도 꽤 많이 주문했었죠.

야외 공포증이 끝나가는데도 배달음식 주문은 여전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 영향으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소비도 당연히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미세플라스틱-일회용

문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할 경우 다회용기를 사용할 때 보다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위험이 훨씬 커진다는 점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회용기와 다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을 조사했는데, 일회용기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 양이 다회용기보다 최대 4.5배 이상 많았습니다.

재질별로 구분하자면 컵과 포장용기의 원재료인 PET 재질은 47.5%, PP 재질은 27.9%로 가장 많았습니다.
종이컵에 코팅된 PE는 10.2%로 나왔습니다.

커피는 매일 일회용 컵에 먹고 버리는데, 텀블러는 씻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먹거나 종이컵에 먹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종이컵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다니, 최대한 멀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렇게 일회용 사용으로 우리가 먹는 미세플라스틱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위험도를 염두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미세플라스틱 먹으면 어떻게되나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소에서는 미세플라스틱 섭취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연구진은 미세플라스틱과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태아기와 수유기, 청소년기, 장년기로 나누어 실험쥐에게 폴리에틸렌 미세플라스틱을 2~12주 동안 먹인되 행동실험과 뇌조작분석 등을 시행했습니다.

미세플라스틱-먹으면

행동실험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 쥐들은 사회성이 감소했으며 강박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되풀이했습니다.

또 임신한 쥐에게 미세플라스틱을 2주 동안 먹인 뒤 태어난 새끼 쥐를 관찰한 결과 4주 뒤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나타났습니다.

아직 동물실험이 지나지 않지만 미세플라스틱이 몸 속에 들어가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최대한 일회용품은 멀리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런데 텀블러 사용 어떻게하고 계세요?
텀블러를 그냥 세척하면 세제를 그대로 먹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텀블러 역시 세척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 텀블러 무조건 이렇게 설거지해야 됩니다

위 링크를 통해 텀블러 세척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건강을 위해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환경이 점차 안좋아지고 있는데 우리도 조금씩 환경을 생각하며 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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