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들이고 정력 키우는 방법 | 찔끔찔끔 힘이 없다면 꼭 보세요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강남 허준이라 부르는 전문 한의사 박용환 원장님의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40대를 넘어가면서 소변에 힘이 없고 텐트를 잘 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 내용을 보시고 꼭 한 번 실천해보시길 바래 봅니다.
정력 키우는 방법 | 혈자리
오늘 소개할 내용은 돈 들이지 않고 40대 이상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남성 정력 혈자리인데요, 바로 발 뒷꿈치 부분의 아킬레스건입니다.
발바닥을 치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어서 그동안 다리를 꼬고 발바닥을 치셨다면, 이제부터 발바닥도 치면서 추가로 아킬레스건도 이렇게 마사지 해보세요.
1. 태계혈
복숭아 뼈 가장 높은 곳에서 펜으로 뒤로 선을 그려서 아킬레스건의 안쪽 부분이 바로 태계혈입니다.
여기는 신경, 우리 몸의 신장을 강화 시켜주는 혈자리입니다.
2. 곤륜혈
이번엔 바깥쪽 복숭아 뼈 에서 마찬가지로 펜으로 뒤로 선을 그려서 아킬레스 건의 안쪽 부분이 바로 ‘곤륜’이라는 혈자리입니다.
방광을 강화 시켜주는 혈자리입니다.
이 두 가지 태계혈과 곤륜혈을 동시에 마사지해주면 되는데요, 어떻게 만지냐면 엄지와 검지를 집게 모양으로 잡은 다음에 살살 그리고 깊이, 꾹꾹 눌러주며 만져주면 되겠습니다.
안쪽은 신장, 바깥쪽은 방광을 강화 시켜주어 남성들의 아랫쪽 기운들을 굉장히 콸콸콸 쏟아지게 만들 수 있는 혈자리입니다.
꾹꾹 눌러주면서 정강이 뼈 안쪽을 따라서 다 눌러주면 좋지만, 태계혈과 곤륜혈만 눌러주어도 굉장히 좋습니다.
3. 용천혈
용천혈은 다리가 부었을 때 붓기를 빼주는 역할도 하지만, 이 혈자리는 옛날에 첫날밤을 지내기 전 지인들이 모여 ‘용천혈’을 두드리며 신장의 기운을 막 샘솟게 하기 위해 쓰이기도 했습니다.
발 전체를 두드릴 때, 용천혈과 발 뒤꿈치 바로 앞부분을 두드려주면 굉장히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용천혈 위치는 발 주름이 ‘ㅅ’모양으로 갈라지는 중심 부분입니다.
발 뒤꿈치 앞쪽을 두드려주면 좋다고 했는데, 위치는 뒤꿈치가 시작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발 뒤꿈치 전체를 다 두드려줘도 좋지만 특히 앞부분 좋은데, 용천혈과 뒤꿈치 앞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해주면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볼펜 뚜껑처럼 약간 뾰족한 것으로 자극을 주던지 또는 주먹으로 두드려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4. 팔교혈
다음 혈자리는 엉덩이에 있는데요.
엉덩이 허리 뼈에서 골반뼈로 이어지는 부분을 보통 꼬리뼈라고 부르는 부위인데, 이 부분을 ‘천골'(팔교혈)이라고 부릅니다.
뼈의 모양을 보면 삼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삼각형 안에 구멍이 좌우로 4개씩 총 8개가 뚫려있습니다.
이 8개 구멍에서 신경 다발들이 내려와 아래쪽으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디스크가 생겼을 때나 다리가 저린다고 할 때 눌려지는 신경들이 대부분 엉덩이 이 부분을 통과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신경들은 앞 쪽의 혈액순환을 굉장히 좋게 만들고 전립선을 강화 시키고 싶다거나 특히 정력을 강화 시키고 싶을 때는 이 엉덩이 꼬리뼈 부분(팔교혈)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 방법은 주먹을 쥐면 튀어나오는 뼈로 엉덩이에 가져다가 문질러주면 되겠습니다.
서서하면 잘 안되고 바닥에 눕거나 의자에 앉았을 때 주먹을 뒤에다 대고 압력을 준 상태에서 문질러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주먹이 힘들다면 마사지 볼을 이용해 누워서 문질러 주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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