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게 내고 있는 관리비 “관리비 꿀팁” 관리비 돌려 받기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특히 요즘 월급 말고, 내 주변 전부 가격이 올랐죠.
고물가 시대라는 말이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최근에 정말 너무 비싸진 물가에 무엇 하나 구매하기가 무섭습니다.
매달 지출은 많아지는데, 그 중 매달 빠져나가는 지출 중 큰 부담을 차지하는 관리비 항목.
관리비야 말로 숨만 쉬어도 빠져나가는 기본적인 금액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고 있는 관리비
전기, 가스, 수도요금 모두 가격이 올라서 더욱 큰 부담인데요.
너무 많이 올라서 2인 가구 이상 평균 20만 원 정도 부담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쓰지도 않는 돈이 관리비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매달 나가는 관리비 돌려 받기
매달 나가는 관리비를 절약하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아파트 관리비가 5년 사이 평균 12% 정도 올랐다고 합니다.
물가는 약 5%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확실히 관리비 폭이 더욱 인상되었습니다.
관리비 고지서를 잘 보면 여러 항목들의 금액이 나와있는데요, 자세히 잘 보면 아낄 수 있는 방법과 요소들이 있습니다.
1. 매달 지불하는 장기수선충당금
관리비 항목을 자세히 보면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기수선충담금이란,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아파트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말합니다.
수선유지비란, 지금 바로 고장난 공용 냉난방시설이나 청소비용, 수질검사 비용 등 공용부분에 대한 시설보수 및 유지에 쓰이는 비용을 말합니다.
이렇게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아파트의 가치나 수명을 높이기 위한 비용으로 생각하면 되시겠습니다.
이 금액은 매달 꼬박꼬박 지불하고 있는데요, 적게는 대략 만원부터 많게는 몇 만원까지 아파트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장기수선충당금 금액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장기수선충당금 돌려 받기
전세나 월세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경우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일괄 계산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를 예를 들어 보통 2년을 거주한다고 가정하고 한달에 2만원씩 냈다면, 24개월 × 2만원 = 48만원 정도를 돌려받게 되는 것이죠.
3. TV 수신료
또 하나 항목은 바로 TV수신료입니다.
요즘은 인터넷TV나 유튜브 등을 많이 보는 시대기 때문에 예전만큼 유선 TV를 많이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TV이용을 따로 하고 있지 않은데 TV수신료는 매달 약 2,000원 정도를 내고 있는 셈이죠.
TV수신료는 해지할 수 있는데요, 원한다면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해지 신청을 하면 2,5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에코마일리지 제도
또 하나의 절약팁은 바로 에코마일리지 제도라는 것인데요,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로 환산하여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서울에서는 ‘에코마일리지’, 서울 외 지역에서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이전 사용량 대비 15% 이상 절약하면 전기의 경우 15,000 포인트를 지급 받게 됩니다.
1포인트 당 현금 최대 2원으로 계산되어 모든 에너지를 15% 이상 절약 했다면 최대 100,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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