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 ‘이것’ 결핍” – 치매 예방 돕는 영양소

“한국인 90% ‘이것’ 결핍” – 치매 예방 돕는 영양소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주로 한국인들이 가장 모자란다고 하는 영양소인데요, 이것을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섭취하는 사람은 치매 발병률이 무려 40%나 낮았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 돕는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와 영국 엑서터 대학교(University of Exeter) 뇌 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치매 발생율이 높은 고령자 약 1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에서 비타민D를 섭취한 사람이 치매 발병률을 40%나 낮추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치매 예방 돕는 영양소

이 결과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저널’에 게재되었는데요, 비타민D는 뼈 건강과 면역력 그리고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비타민D 치매 예방

비타민D는 햇볕을 통해 체내에 합성됩니다.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골격형성에 관여하고 세포 신호를 전달하여 면역 반응을 촉진합니다.

비타민D-치매-예방

우리 몸 속 수십 조가 넘는 세포들이 비타민D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포에게는 산소와도 같은 성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국내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017년 약 8만명에서 2021년 약 24만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비타민D 결핍 증상은

비타민D가 결핍되면 면역 관련 질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근육통은 물론이고 골다공증과 우울증, 수면 장애, 체중 증가, 만성 피로, 천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최근 코로나와 같은 질병에도 중증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D-결핍-증상

지구 환경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앞으로 어떤 바이러스들이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면역력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타민D 용량, 얼마나 먹어야할까

최근 몇 년 동안 야외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이 더욱 많아져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형성이 어려웠습니다.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비타민D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400~800IU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권장량

만약 검사 결과 본인이 비타민D 결핍인 경우에는 1,000~5,000IU 정도까지 권장되기도 하지만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예방 및 건강을 위한 비타민D 검사 시기

국가 보험 기준 상 비타민D 검사 시기는 3~6개월 간격으로 1년에 약 2회 정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검사-시기

1년 중 3월이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을 때이고, 9월이 가장 높아지는 때입니다.
두 시기의 수치를 비교하며 비타민D 영양제 복용량을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태아의 경우 수유모의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임산부들은 미리 검사를 받고 정상 수치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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