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기는 화장실 타일 틈새 곰팡이 | 싹 박멸하는 방법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화장실 실리콘이나 타일 틈새에 계속해서 생기는 곰팡이를 아예 다시 피지 않도록 박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실리콘이나 타일 틈새에 생기는 곰팡이는 지워도 계속해서 생기는데요, 오늘 이 방법 한 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장실 타일 틈새 곰팡이 다시 피지 않도록
화장솜과 락스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정말 오랜 시간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않아 너무 좋은 방법 같습니다.
꼭 한 번 해보세요~!!
곰팡이 제거 방법
1. 먼저 화장솜을 빈 용기에 담습니다.
해보니까 화장솜이 없다면 휴지나 키친타올도 괜찮습니다.
2. 그 다음 락스 원액을 화장솜이 있는 용기에 부어 적셔주세요.
3. 그리고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있는 자리에 화장솜을 붙여줍니다.
4. 대략 10분 정도 두었다가 화장솜을 떼 주세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락스 원액이 독하기 때문에 꼭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기를 시키며 해주세요.
5. 화장솜을 떼어 보면 곰팡이가 깨끗하게 제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찬물을 뿌려 락스를 깨끗이 제거 해줍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몸에 좋지 않은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찬물로 뿌려주세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물 뿌린 곳의 물기를 말려줍니다.
물기가 다 말랐다면 초를 준비해주세요.
7. 화장솜을 붙였던 곳 그리고 곰팡이가 자주 피는 곳에 초를 문질러주세요.
8. 마지막으로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으로 초를 문지른 곳에 촛기름을 녹여주세요.
촛기름이 녹으면서 문지른 곳이 코팅 되는 원리입니다.
해당 자리에 물을 뿌려보면 타일 사이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방울이 맺힌 장면을 볼 수 있을 텐데, 코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면 곰팡이가 생기지도 않겠죠!
초로 코팅한 곳에 코팅이 없어지면 다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안 하는 것보다 상당히 꽤 오랜 시간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니, 욕실 곰팡이 제거를 할 때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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