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출산 후 산모는 하반신 마비 안타까운 사연 .. 어서 회복되기를
가슴을 아프게 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겹쌍둥이를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부부가 있습니다.
쌍둥이 출산 후 산모는 하반신 마비
각각 2.6kg, 2.4kg로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는데요.
보통 쌍둥이들은 2.5kg 정도로 태어난다고 하니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산 후 산모는 하반신 마비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원인을 살펴보니 정밀검사에서 심각한 결핵성 척추염이 확인되어 걷는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쌍둥이 출산이 처음이 아닌데요.
이전 2020년 4월에도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번 출산에는 산모의 건강 문제 사정이 알려지면서 각지역에서 모금을 시작하여 개인과 단체를 합쳐 약 80여곳이 모금에 참여를 했습니다.
청주 여자프로농구단에서도 7년 동안 매년 1000만원씩 지원해주기로 하였고, 청주시 관계자는 이 부부의 치료비와 양육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서 빨리건강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 당신을 위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