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잠겼을 때 쉽게 여는 방법 | 위급상황시 문 여는 방법 | 페트병 동전 클립 등 사용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페트병으로 간단하게 문 여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페트병 뿐만 아니라 동전이나 클립을 사용해서 위급상황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니 가족이나 주변 분들에게도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 잠겼을 때 쉽게 여는 방법
화장실이나 방에 아이들만 있는데 잠겼다면 정말 식은 땀이 흐르겠죠.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클립 철사 바늘 사용 방문 여는 방법
이런 문 손잡이(문고리) 같은 경우 겉에 작은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이 부위에 클립이나 철사, 바늘 처럼 얇고 긴 물체를 넣습니다.
끝까지 넣으면 안에 스프링과 같이 누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줍니다.
누르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방문 잠금 장치가 풀립니다.
2. 동전 사용 방문 여는 방법
둥근 모양의 문고리도 있습니다.
이 문고리에는 구멍이 없기 때문에 동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쇠 구멍에 동전 또는 일자 드라이버를 껴줍니다.
그리고 약간 힘을 주어 돌려주면 마찬가지로 잠금장치가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쉽게 풀립니다.
정말 매우 간단하죠.
3. 페트병 사용 방문 여는 방법
위 두 가지 경우와 다른 문고리가 있습니다.
구멍이 없거나 동전이 들어가지 않는 문고리 형태입니다.
이럴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페트병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삼다수 병을 예로 들었습니다.
가로 5센치, 세로 12센치 정도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문틈 사이로 넣어줍니다.
문 틈 사이에 넣었다면, 그대로 아래 방향으로 내려주세요.
아래 방향으로 내리다보면 문 잠금 장치에서 살짝 걸려 더 이상 내려가질 않습니다.
이때 방문 손잡이를 여는 방향으로 힘을 주고, 페트병을 아래로 돌려주세요.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저기 잠금 장치 부분에 페트병이 막혀 멈추게 되면 살짝 아래로 돌려서 내려줍니다.
이때 문 손잡이는 아래로 열리는 방향으로 돌려 잡아줍니다.
약간 힘을 좀 많이 줘야 됩니다.
20~30초 정도 문고리를 아래로 내리며 자른 페트병을 계속 밀어 넣으면 열립니다.
힘을 좀 줘야 됩니다.
카드보다 얇고 단단해서 문이 잠겼을 때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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