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맛이 없어졌다면 이렇게 밥솥 관리 해보세요 |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밥솥 수리 기사님이 알려준 꿀팁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밥솥을 구매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어느 날부터 밥이 맛이 없어졌다면 오늘 내용은 한 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밥솥 수리 기사님께서 알려준 밥솥 관리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밥솥 관리 꿀팁
밥솥이 밥을 할 때 밥맛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압력입니다.
그 압력을 유지해주는 부품 중 하나가 위 뚜껑에 끼워져 있는 고무 패킹입니다.

고무패킹은 소모품으로 약 6개월 ~ 1년 주기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교체 하지 않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돈 안들이고 밥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이죠.
고무패킹 관리
고무패킹 관리 팁은 바로 얼음물입니다.

이 뚜껑에 붙어있는 고무패킹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고무패킹을 분리하여 얼음물에 약 10분정도 담가 주세요.
그럼 늘어나서 압력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했던 고무패킹이 다시 탄력을 되찾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해주면 수명을 늘릴 수 있고 밥 맛도 잃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기 배출구 관리
증기가 배출되는 배출구 역시 함께 관리하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밥솥 밑면입니다.

밥솥 밑면을 보면 이렇게 얇고 긴 청소 핀이 있습니다.
증기 구멍을 청소하는 용도입니다.

이걸 빼서 증기 구멍을 쓱싹쓱싹 뚫어주면 밥 맛을 쉽게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솥 관리 꿀팁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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