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 날씨에 외국 같은 한국 명소 여행” 외국감성 국내 여행지 몇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늘 유용한 이야기를 전달 드리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위 사진은 거제도에 있는 ‘외도’라는 곳입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명으로 크고 작은 섬들이 있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외국 같은 한국 명소 몇 곳을 알려드릴게요.
외국 같은 한국 명소
요즘 날씨가 화창하고 매우 좋습니다.
몇 년 동안 여행도 제대로 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열심히 다니시길 바랄게요.
안성 팜랜드
안성 팜랜드는 사계절 모두 방문하기 매우 좋은 곳으로, 푸른 호밀밭 사이 길은 해외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경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길에 인증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기도 합니다.
보령 천북 폐목장
높지 않은 언덕에 폐허가 된 목장이지만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SNS에 꽤 많은 사진이 있는데요, 요즘 같은 봄 날씨에는 청보리가 피어나고 6월 이후에는 황금빛 보리를 볼 수 있습니다.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남해에서도 더 남쪽에 위치해 있는 가천 다랭이 마을은 층층이 있는 계단 모양의 논과 밭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국가지정문화제로 지정되었는데요, 벚꽃이 만개한 요즘 더욱 예뻐 보일 것 같습니다.
연천 호로고루
연천에 있는 호로고루성은 옛 고구려를 지키던 요새입니다.
이 곳은 9월쯤이 되면 해바라기가 낙원으로 넓은 대지를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화창한 날씨나 노을에 비친 해바라기가 너무 아름다운 색감을 띄는데요, 9월 초에 약 2주간 열리는 해바라기 축제에는 참석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삼척 장호항
삼척 장호항은 아주 유명한 곳이죠.
물이 맑기로 소문난 장호항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얀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이 보이는 동화에 나올 듯한 곳입니다.
날이 맑을 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이곳에 모노레일이 있는다 거 알고 계셨나요?
해운대 해안의 절경을 모노레일에 탑승하여 편한하게 즐기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치 포르투갈의 트램이 생각나는 이 모노레일은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고개, 청사포, 송정 해수욕장 등의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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