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없고 피곤할 때 그리고 노년에 무조건 챙겨먹어야 하는 이것 “물 대신 이것 드세요”
늘 유용한 이야기만 전하는 오늘 전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기운이 없고 피곤할 때, 그리고 노년에는 무조건 챙겨먹어야 하는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갈 때 마다 기운이 없어지고 몸은 계속해서 무거워 집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팔팔하게 살고 싶은 것이 소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구하기도 쉽고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며, 꾸준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을 복돋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년 또는 기운없고 피곤할 때 직빵!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섭리이지만 몸이 아프고 무거워진다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늙더라도 팔팔하게 늙고 싶은데, 전문가들은 노년의 건강을 지키려면 무엇보다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소화 기관이 약해져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하죠.
이때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 기능과 정신을 맑게 해주며 정력까지 높여주고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는 식품이 있습니다.
기력이 없을 때 둥글레
바로 ‘둥글레’입니다.
실망하셨나요?
옛날 어느 대감집에서 일하던 여성이 있었는데 대감이 시키는 일이 너무도 힘들 뿐만 아니라 툭하면 때리기까지 해서 참다 못해 산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산에 숨어 살며 먹을 것을 찾다가 눈에 띄는 풀이 있어서 뜯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넓고 푸른색 잎을 먹었더니 신기하게 갈증이 사라지고 허기가 채워져 계속 이 풀을 뜯어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풀만 먹었는데 몸이 쇠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팔팔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풀은 바로 끓이면 구수한 숭늉 맛이 나는 둥글레입니다.
1. 둥글레 효능 | 피로회복 허약체질 개선
한방에서는 둥글레 뿌리를 ‘황정‘이라고 합니다.
황정은 기력이 없는 노인들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경우에도 사용했었는데, 무엇보다 몸을 보호하는 경우로 근골을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온 약초였던 겁니다.
인삼 대신 사용했을 정도로 인삼과 황정은 허약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초입니다.
둥글레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비타민, 퀘르시톨, 콘발라마린 등의 영양소가 자양강장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력회복에 좋은 것이죠.
2. 둥글레 효능 | 면역력 강화
전문가들은 둥글레에도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했는데요.
인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을 주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 세균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까지 높여 준다고 합니다.
3. 둥글레 효능 | 수면 당뇨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은 대부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가 ‘트립토판‘인데, 이 성분이 둥글레에 많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또 둥글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으로 혈당을 안정시키는 효능 까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 빠지지 않는 약재가 ‘둥글레’라고 하죠.
그냥 흔히 보던 둥글레차가 이렇게 좋은 줄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커피 한잔 보다는 둥글레차 한잔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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